과기정통부 장관, 실리콘밸리 디지털 혁신기업 현장행보 / '22.09.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9월 19일(월), 미국 실리콘밸리 주요 디지털 기업을 방문하여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확장가상세계 콘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기업인 ‘로블록스’에 방문하였다. 이번 이종호 장관의 로블록스 방문은 ①확장가상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세계 최고의 확장가상세계 기업과의 대화를 통해 점검하고, ②최근 발표된 “확장가상세계 지침 수립논의”, 관련 입법 추진 동향 속에 한국의 확장가상세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③확장가상세계 윤리 정립 등 건전한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연구개발 해외전진기지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방문하여, 실리콘밸리가 산학협력지구로서 성공한 이유와 다른 지역과의 차별점 등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세계적 기술 격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 혁신의 개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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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 제1차 회의 / '22.09.1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9월 19일(월), 미국 실리콘밸리 주요 디지털 기업을 방문하여 디지털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게임,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확장가상세계 콘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장가상세계 플랫폼 기업인 ‘로블록스’에 방문하였다. 이번 이종호 장관의 로블록스 방문은 ①확장가상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세계 최고의 확장가상세계 기업과의 대화를 통해 점검하고, ②최근 발표된 “확장가상세계 지침 수립논의”, 관련 입법 추진 동향 속에 한국의 확장가상세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③확장가상세계 윤리 정립 등 건전한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연구개발 해외전진기지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를 방문하여, 실리콘밸리가 산학협력지구로서 성공한 이유와 다른 지역과의 차별점 등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세계적 기술 격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 혁신의 개념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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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 9월 26일(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분야 공공기관, 산업계 유관 협회와 함께 대통령 북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뉴욕 구상*」, 캐나다 인공지능 석학 간담회 등 지난 나흘간(9.20~9.23)의 대통령 북미 순방성과 공유와 더불어, 그 후속조치로서 산업계·공공기관과 함께 뉴욕 구상을 구체적으로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뉴욕대에서 열린 디지털 미래상 토론회(비전 포럼)(9.21)에 참석하여 ‘디지털 자유시민을 위한 연대’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 미래상을 발표하고, 자유‧인권‧연대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질서 제시 간담회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등 7개 디지털 분야 유관 협회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뉴욕구상의 취지와 주요내용을 공유하며 정책 집행의 일선에서 뉴욕구상의 후속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산·학·연 모두가 힘을 합쳐 디지털 분야의 핵심 국정과제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박윤규 2차관은“뉴욕구상은 전 세계의 공동 의제인 디지털에 대해 우리나라가 디지털 혁신의 모범국가로서 미래상과 가치 그리고 세계 시민이 함께 추구해야 할 질서를 제시한 매우 의미있는 발표”라고 평가하며, “이제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뉴욕구상을 책임있게 이행하고, 디지털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뉴욕구상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챙겨나가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과를 점검하고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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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콘텐츠 창업 초기기업, 시작부터 함께합니다 / '22.09.20.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국정과제 ‘한류(케이)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실감콘텐츠 분야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창업 후 만 7년 이내 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9월 21일(수), ‘역삼로 창업가 거리’(서울 강남구)에 개소한다. 개소식(9. 21.)에는 문체부 김재현 콘텐츠정책국장, 콘진원 조현래 원장을 비롯해 실감 분야 유관 기관, 투자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15개 입주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유명 유튜브 창작자이자 기업인인 도티가 가상 스튜디오에서 확장현실(XR) 기술을 이용해 입주기업을 소개하고, ‘메타버스’의 저자 김상균 교수, 콘진원 ‘뮤즈온’ 사업의 지원 음악가 ‘온더달’이 함께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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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9월 27일(화)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 추진단(위원장 고학수, 이하 추진단)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1분과(정책)와 2분과(산업)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로, 메타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이용자 정책을 도출하고자 진행해 온 메타버스 생태계 참여자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공동체 발전방안’ 방향에 대해 네이버, 카카오, SKT, 메타 등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메타버스 이용자 인식조사, 크리에이터·전문가 심층조사 등 메타버스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장점(5점 만점)은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가 3.78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가 3.72점으로 높게 나타났다.한편, 메타버스 이용 시 제한이 필요한 콘텐츠는 ‘성적 콘텐츠’(25.1%), ‘혐오 표현 및 괴롭힘’(20.3%) 순으로 많았다. 또한, 윤리원칙의 필요성(5점 만점)에 대해서는 메타버스 운영자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3점, 크리에이터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0점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체 회의 후, 그간 논의된 의견 등을 토대로 협력적 자율규제 기반의 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등 메타버스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메타버스 생태계의 바람직한 이용환경 조성 방안을 담은 ‘메타버스 디지털 공동체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단을 지난 1월 출범시켰고 이 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개 컨퍼런스(‘22.2월), 1분과(정책)·2분과(산업) 회의 등을 개최하여 메타버스 내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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