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월] Metaverse Alliance Daily Newsletter
과기정통부, 소속ㆍ산하기관 ‘해킹 사각지대 없애기’ 본격 추진한다./ '23.2.1.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1일(수), 세종 국책연구단지(연구지원동)에서 65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정책설명회(이하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공격 등 국제 사이버안보 환경의 급변에 따라, 소속·산하기관의 원활한 정책협력과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과기정통부,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관련 통합법 마련 본격 추진/ '23.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분산된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성 관련 규정을 통합하여,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 서비스 안전법 연구반’을 구성하고 2월 3일에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년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 이후 기간통신망의 재난뿐만 아니라, 디지털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에 대한 안정성 관리 필요성이 크게 높아졌으나 각종 재난관리체계, 보호규정 등이 「방송통신발전 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보보통신망의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등 여러 법령에 분산됨에 따라 대상 사업자의 법체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일원화된 법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자부, SW 등 미래차를 선도할 핵심인력 3,700명 양성/ '23.2.6.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자동차산업이 미래차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전환하는데 필수적인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315억원을 투입해 3,735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9월 「자동차산업 글로벌 3강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ㆍ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를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SW 융합인력 1만명을 포함해 총 3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올해부터 ‘메타버스 세종학당(http://ksif.zep.site)’을 정식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2월 7일(화) 오후 4시,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개최한다. 문체부와 재단은 K-컬처의 높은 인기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 학습 수요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한국어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동시에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종학당’을 구축했다.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 표준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한다/ '23.1.12.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원태)은 도입 초기에 있는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의 표준화를 본격 추진하여국제표준을 선도하고 개인정보 분야 연구개발(R&D)과 연계하여 성과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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